내년 아카데미 시상식 미룰 수도 있다.
영국의 The Sun지에 의하면 내년 2월 28일에 열릴 예정인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최대 4개월까지 연기하는 방안을 아카데미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코로나로 인해 신작들이 제때 개봉을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확실하게 개봉이 금년내 가능할지 확정적이지 않은 상황이라 내년 2월에 시상식이
열리면 심사할 작품들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할수 있다는 가정을 하고 잇다고 함
현재 영화 메이저 스튜디오들은 금주에 아카데미로부터 오스카 후보 자격이 되려면 개봉기간을 이전보더 더 늘리라는 공지를 받았다고 함
보통 오스카 캠페인은 여름 시즌이 끝나면 바로 시작되며 11월과 12월에 주요 작품상 후보들을 개봉하는 일정으로 잡아서 내년초 오스카 시상식에
맞춰 시기를 조절하곤 했지만 금년은 기존의 스케줄대로 가지 못할 가능성도 많아 이같은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함
https://extmovie.com/movietalk/55933835
근데 이렇게 되면 테넷도 미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