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이 역사상 최초 흑인 사무라이의 이야기를 영화화 할 예정
MGM이 역사상 유일한 흑인 사무라이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야스케를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잠비크 출신인 야스케는 포로로 잡혀 예수회 선교사들의 노예로서 16세기 일본으로 끌려갔습니다.
일본 땅에 처음 발을 디딘 최초의 흑인으로 야스케는 당시 일본을 통합하려는 오다 노부나가의 관심을 끌었죠
영화는 야스케의 노부나가를 향한 존경과 우정,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의 명예와 검, 그리고 사무라이 타이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1500년대 후반 야스케가 일본에 도착했을 때 그는 이미 알려진 세계의 여러 곳을 여행했었습니다.
그는 어릴 때 납치되어 아시아 예수회 장로의 종과 보디가드 역할을 해왔고 함께 여러 나라를 다니며 다양한 언어를 배웠습니다.
그러나 그가 교토에 도착했을 때 말그대로 난리가 났었습니다.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아프리카 사람을 본 적이 없었고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그를 검은 피부의 부처로 보기도 했습니다. 그의 존재에 끌린 사람들 중에는
노부나가가 있었는데 그는 야스케를 궁중에서 사무라이로 만들었습니다. 곧 그는 일본 전통 무술을 배우고 일본 사회의 상류층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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