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극장판의 파라다이스 킹 급이면 민백두 세계관에서 몇등급 몇렙 찍노
원래는 모종의 사정으로 섬에 와서 혼자 살려고 했지만, 섬의 거주민인 흉폭한 원숭이들의 공격을 받는다. 하지만 싸움 끝에 전부 굴복시키고 그들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다. 얼굴과 몸에 난 상처도 이 때 난 것.
크게 우락부락한 체격은 아니지만 팔다리가 길고, 나무를 자주 타서 그런지 등근육과 잔근육이 매우 발달되어 있다. 실제로 작중 액션가면과의 대결에서 나무를 아주 잘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확실히 정글에서 원숭이와 살고 있던 탓인지, 싸움방식이 원숭이를 많이 닮았다.
다른 극장판 암흑마왕 대추적의 헥슨 못지 않은 뛰어난 격투 실력을 가지고 있다. 상당한 무술실력을 가진 고우 고타로(액션가면 배우)가 처음에는 손도 발도 못 쓰고 당하는 장면에서 보면 알 수 있는 점.
(참고로 고타로의 실력은 싸움 좀 하는 민간인 수준이 아니라 무술 고수급이다. 유도 3단, 태권도 3단, 가라데 3단, 검도 2단, 택견 합기도 무에타이 킥복싱 소림사 권법 쿵푸 브라질 유술(주짓수), 카포에이라, 권투와 레슬링 등 여러가지 각종 무술이란 모든 무술은 전부 다 배웠다고 본인 입으로 직접 언급했다. )
그러나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은 고타로가 반격하기 시작하자 자신에게 유리한 지형에서 싸우겠다며 원숭이들을 시켜 나뭇가지를 얼기설기 엮게 하여 정글처럼 만든 뒤 원숭이나 나무를 타듯이 자유자재로 나뭇가지들을 타면서 다시 액션가면을 압도한다.
이때 비겁하다고 말하는 액션가면에게 하는 말이 압권이다. "멍청한 놈, 정글에서는 비겁이고 뭐고 없어! 이길 수 없으면 끝이야. 지면 죽는 거니까." 한마디로 어떤 방법을 쓰든 이기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것.
출처: ㅈ무위키
이정도면 민백두에서 누구급까지 상대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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