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4부 4화 리뷰.jpg
동태는 전편에 이어 ' 그새1끼'일행에게 오토바이로 둘러싸여 사면초가의 상황입니다.
반대쪽에선 어벤져스 멤버인 팔콘이 다가와서 물러설데가 없는 상황 ㅜㅜ
찌질함의 극을 보여주는 동태 ㅜㅜ 얘 앞 시즌에서 다이스로 성격도 높인적이 있나요?
다이스 없다고 너무 찌질해졌는데. 약해진 상태가 어쩔 수 없는건가
' 그새1끼' 등장
일단 튀어보지만 답이 안 나오네요..
근데 이 웹툰은 몇편째 똑같은 장면만 나와 ㅡㅡ;
시점은 지은이쪽으로 돌아갑니다.
가방에 챙긴 다이스들과 흑형파워, 외모체인지 BJ등을 보면서 다이스의 효능을 확신합니다.
그리곤 귀여운 외모로 다이스 현상범인 동태를 노리러 가네요..
기왕이면 적극적으로 동태를 도와주는 선역 포지션이었음 했는데 ㅜㅜ
동태는 파이프에 매달려 농성을 합니다.
정말로 최후의 발악이라고 밖에 ㅋㅋ
다이스 하나만 있었어도 이렇게까지 몰리진 않았을텐데요
사냥꾼 일행은 그냥 떨어지게 지켜보자는 상황
점점 힘이 빠지는 동태는 애처롭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사냥꾼들은 그저 조롱 ㅜㅜ
이 타이밍에 당연하게도 지은이 도움의 손길을 내밉니다.
저 건물에 매달리지는 어떻게 알고 옥상을 선수쳤는지 판단력이 대단한 지은
손을 뻗어서 끌어올리려 하지만 힘든 상황에서 동태가 다이스를 요구합니다.
지은은 초짜 다이서라 빨,파 다이스도 구분 못하는 상황..
어떻게든 파란 다이스 하나만 굴려도 타임포즈나 텔레포트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데
마침 '그새1끼'가 사이코키네시스로 파이프를 벽에서 떼어놓습니다.
다이스 3개를 던져주는데
어째 저 높이에서 작은 다이스를 눈감고 직구 던지듯이 흩뿌리면 받을 수 있을까요..
이번화 포인트
악어밥 BJ한테 마스크를 뺏겨서 얼굴을 가릴 수가 없는 지은이는
저 상황에서도 손으로 얼굴을 가려서 신분노출을 피하네요 ㅜㅜ 정말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