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화 후기
잠의 현자가 피림을 고른 이유가 잘 속아서 그랬군요.
숲의 현자는 공방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동물취급을 당한 거에 억울해 하고 있을때 테일이 무리를 이끌고 시비걸길래 바로 응징합니다.
옆에서 판과 스마일이 지나가고 피림을 찾고 있었고 스마일은 숲의 현자를 알아보지만 피림찾는 게 먼저라 그냥 넘어갑니다.
숲의 현자는 둘의 이야기를 듣고 자기랑 같이 피림을 찾는 걸 알게 되고 자기 소개를 하며 피림과 무슨 관계인지 물어봅니다.
피림이 잠에서 깨어나고 잠의 현자에게 피림은 중급 잠의 지배자가 될 자격을 얻어서 여기로 왔다는 말을 듣게 되고 피림은 새로운 스킬을 얻은 것을 떠올리며 자기도 마스터가 될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런데 잠의 현자는 다른 직업과 달라서 2개직업만 마스터가 될 수 있고 대신 잠의 현자는 최강의 마법사라고 답합니다.
왜 자기만 그러냐고 맨날 잠들까봐 마법쓰기 어렵다고 항의하지만 그 문제도 잠의 지배자가 되면 해결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며 어떤 방법이던 잠깨는 껌이나 수면 베개를 하루 안에 완성하라고 말하며 퀘스트를 줍니다.
숲의 현자도 초고렙이라 테일정도는 그냥 잡네요.
잠의 지배자는 갑자기 잠드는 걸 막는 스킬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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