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판섭이 실망했던게 머냐면
철권이랑 직접 싸워본놈이고
한살 더먹으면서 실력향상도 됬으니
한번더 싸울때는 철권이한테 많이 성장했다고 들을
정도는 될줄 알았다만
초반에 비비다가 후에 밀려버린게 좀 아쉬웠는데
그뒤 각목으로 뒷통수 때린것도 모잘라 진짜 몇대릉 그렇게 쳐서 철권이 때릴때는 ㄹㅇ 실망
김구과 인줄 알았는데 포스 개떡락한 느낌이였음
최영과 싸울때는 심지어 철권이 때린거 자랑식으로 말한것도 모잘라
그대로 바로 개털릴때는 ㄹㅇ...
머 십번 양보해서 최영스타일 몰랐다쳐도
맘만먹으면 작가님이 철권이때처럼 자켓벗고 싸우게 만들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최영 띄우기용으로만 취급하니깐 진짜 (심지어는 성민이는 판섭이 급속도로 털린거봐도 걍 그러려니 하고 ㅋㅋ)
솔직히 처음에 김구랑 매칭 분위기가 확 느껴지긴 했고
결과는 3학년과 비빌수 있을꺼 같은 김구 승리 예상해도 양상은 궁금하긴 했는데
김구는 지강주 꺾은거에 비해
판섭이는 최근에 저렇게 만든거보고
숙적이고 머고 물건너갔다 싶었음
김판섭은 아직 김구 최악의숙적이고
대명 3인방은 김판섭 상대하기위한 경험치 취급하는게... 아직 떡밥뿌린고 안나온애들도 있어서 레인메이커가 최종보스까진 아닌거 같은데...
김구가 3학년에 비빌수 있는거 직접적으로 나와야 논쟁 끝날라나
그분들은 일단 철권이한테진 김구가 전력이였다 보고있어서 님 생각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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