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드래곤볼 AF나 드래곤볼 M보다 이 두 작품이 더 재밌었네요.
Blueskyleon
Dragon Ball ~The Endless Story~
드래곤볼 원작만화의 이후를 그린 작품 (GT 미포함)
Blueskyleon님의 The Endless Story는 당시엔 정말 혁명이었죠.
한국작가분이시고 루리웹/포레버 드래곤볼/본인 싸이월드에 연재하셧었습니다.
해외사이트에 올리셨더라면, 당시에 인터넷이 지금보다 더 활발했었더라면
분명 지금의 드래곤볼 AF나 드래곤볼 M에 못지 않는 인기를 가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부는 1~41화
2부는 42~60화(연재중단)
현재는 작가분 개인사정으로 연재중단 상태라 참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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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각성
Dragon Ball Reverse (1부)
Dragon Ball Revenge of Saiyan (2부)
카카로트가 머리를 다치지 않았다면? (오리지날~)
마찬가지로 루리웹, 포레버 드래곤볼에 연재되었던 작품입니다.
귀각성님의 드래곤볼 ~ 뒤바뀐 운명 ~ 도 굉장히 재밌게 봤었죠.
1부인 지구편은 20화 + 번외편 1화 (버독편)로 완결지었지만
2부 나메크성 편이 3화하고 마찬가지로 작가분 개인사정 때문에 연재중단 ...
현재는 미국에서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시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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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드래곤볼 AF나 드래곤볼 M보다 위의 세 작품들이 훨씬 더 재밌었네요.
그나마 두 작품과 비슷하게 재밌게 본게 토이블(도요타로) 작가의 드래곤볼 AF (자이코)고...
영지지 작가의 드래곤볼 AF는 도저히 재미를 못느끼겠더군요.
드래곤볼 M은 스토리가 워낙 단순하다보니 크게 몰입이 되지를 않고
오히려 다른 우주의 사이드 스토리들이 더 재미있는데 사이드 스토리는 또 그림작가가 바뀌어서
드래곤볼 스럽지 않은 그림들이 너무 많다보니...
루리웹은 딱히 드래곤볼 팬 사이트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올라왔다하면 조회수며 댓글이며 엄청나게 달렸고...
드래곤볼 팬만화도 저 이후로 엄청나게 활성화 되었었죠
해외에는 알려지질 않았지만...
지금도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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