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의 성장에 대한 가능성
츄잉에서의 대체적인 의견은
키르아에 비해 곤이 개미편을 통해 성장한게 별로 없다는 방향같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반론을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오히려 곤도 키르아 만큼의 혹은 그보다 더 성장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터에서 특히 곤,키르아급 재능에서의 전투에대한 경험치는 실력상승을 이끄는 최단기 코스처럼 표현되죠.
그런의미에서 곤의 낙클과의 부신쟁탈전, 곤육몬으로의 변화, 나니카에 의한 빈사상태에서의 회복 등의 경험은 차후 곤의 실력에 어마어마한 플러스요인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위의 경험을 포함한 개미전의 경험은 곤에게 새로운 하츠를 개발할수있는 단초가 될수도있고, 혹은 오오라를 다루는 능력이 훨등히 상승할수도 있는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피트를 압살한 장면만 봐도 많은것을 알수잇죠.
실제 피트가 덤벼서 발차기 맞을때까지 0.1~1초사이 일것이고 피트가 떠올라 떨어지기까지는 높이에따라 다르지만 10초가 안걸렸을겁니다.
먼저 발차기만 봐도 피트를 빈사상태로 만들정도면 막대한 오오라를 발에 담아야 할겁니다
그러러면 켄상태에서 류를 통해 발에 오오라를 이동시켜야합니다.
많은양을 옴길수록 시간이 오래걸리는건 상식이겟죠.
그런데 0.1~1초사이에 옴겨서 공격이 가능할 정도면 류의 레벨이 엄청 올라간것을 알수있습니다.
또한 가위바위권도 오오라양이 많아지면 제어가 힘들어지는것은 당연
그걸 가둬두기위한 텐,렌,제츠,교등의 레벨도 상승해있던 상태죠.
이러한 경험이 곤에게 막대한 성장요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차후 나올수 있는 곤의 새로운 하츠에 대해서라면
첫째로는 전투형 변환이 나올수잇다고 생각합니다.
비스케를 생각하시면 간단하죠.어린이 모습은 솔직히 전투에서는 공격리치의 문제도있고 부적합한게 사실이죠.
그걸위한 전투형모습으로 변하는게 하츠로 생길수도있고.
두번째는 재생능력도 가능성이 있죠
애초에 작중 곤의 회복력은 누구나 인정할정도의 괴수입니다.
그런상황에서 나니카에 의한 회복경험은 머리는 기억못해도 몸은 기억하죠.
그런 경험이 초재생같은 재생능력을 하츠로 개발할수도있을겁니다.
그외에도 현재상태의 곤만하더라도 곤육몬 당시 썻던 넨의 움직임에 대한 기억이
기본기를 비롯한 응용기들의 레벨을 상당히 상승시켜줬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