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욕몬 vs 네테로 언급할 때 다들 이건 언급도 안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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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욕몬 vs 네테로 언급할 때 다들 이건 언급도 안하네이 글 쓰려고 회원가입 했음. 다들 곤욕몬 vs 네테로 이 승부를 언급할 때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 점이 있다. 네테로는 메르엠과 결투할 때 본인의 기량으로는 메르엠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아주 영악하게도 메르엠에게 이름을 알려줄테니 자기를 이겨보라고 제안을 한다. 이름은 알아야겠고 또 승부에서는 이겨야 하니 죽이지 말고 이겨야 한다는 말이다. 만약 메르엠이 단순히 네테로를 죽이는 거에만 집중했다면 애초의 승부처럼 오래 끌지 않았을 거고 바로 목을 자르거나 명치를 찌르거나 여타 급소를 공격했을 것이다. 죽이지 말아야 한다는 핸디캡이 있었기에 오래 걸렸던 것이다. 곤욕몬과 메르엠은 누가 이길지 모르겠다. 하지만 기타 다른 게시물에서 언급했던 내용을 죄다 참고해 봤는데 곤욕몬은 네테로와 싸울 때 굳이 핸디캡이라는 게 없기 때문에 아마도 짧은 시간 내에 승부가 날 것이라 생각한다. 목을 자르거나 명치를 찌르거나 곧휴를 찌르거나 내장들을 공격하거나 하겠지. 심장 찌르는 순간 아마도 비길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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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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