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톤 다음 에피소드가 진행돼도 제가 기억할 수 있을까요?
필사의 연기로 크라피카와 완벽한 연계 임무를 수행해나가는 빌의 모습을 보면서
이미 죽고 없는 카톤도 유능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숨은 매력이 철철 흘러 넘치는 그런 존제감의 소유자 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사이루드의 한가했으니까? 같은 임팩트도 남기지 못하고 넨능력이 조인트 능력이란 해설만 남긴채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믿음직한 동료이자 남친이고 아들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네 그는 멋진 놈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일까요?
결혼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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