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는 히소카와 여단을 정신적으로 개조
개조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단순한 살육자 싸이코에서
진과 비욘드를 보고..
메르엠이 네테로를 보고 느꼈던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도적집단이나 싸움광은 계속 이어가겠지만
넨의 대한 생각같은게 바뀔것같네요.
히소카는 단순한 싸이코 싸움광에서
패리스톤같은 류의 지능적 싸이코로 변하고
(패리스톤도 네테로를 만나고나서 원래 모습에서 변화되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여단은 보물에 집착을 떨쳐내고 좀 더 큰 세상을 훔쳐보겠다는 야망이 생길듯 합니다.
즉 히소카와 여단은 우물안의 개구리에서 나와 큰 세계를 보겠다는 그런 캐릭터들로 변화할듯 싶네요.
히소카와 여단 어떻게 될진 몰라도 어떻게든 암흑대륙 까지 같이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 만화가 단순한 배틀로얄물이 아니란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