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입문하는 사람은 청공까지 버티기 너무 힘든거 같다.
헌터x헌터는 재밌는데 연재가 안되서 문제라는 명성이 자자해서
암튼 재미는 무조건 있을거 같아서 억지로 오토체스하면서 봤는데
최근 애니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헌터x헌터 입문 못하겠더라
다른사람들은 어땠는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초반엔 이게 왜 유명해 졌는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재미가 없었음.
몇화부터 재밌어지는지가 궁금해서 억지로 참고봤음.
시험치는거 보면서 든 생각이 원피스,나루토가 뜨기전 90년대 애니에서만 느낄수있는 클래식함이 느껴져서. 그 시절에는
재밌다고 느낄 수 있겠다 싶었는데 키르아 형 나오고부터 점점 흥미진진해지더니
그제서야 이게 왜 재밌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더라
결론은 요즘 헌터x헌터 안본사람이 입문시도하려할때 나같이 오기로 보는 사람아니면
5명 중에 4명은 시험치는 부분에서 중도포기할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