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김성모 모르는 친구들은 들어와라.
난 방금까지 김성모를 몰랐다.
근데 검색을 통해 간략하게 알아낸 게 있다.
한 독자가 김성모 작가의 막장스러운 만화에 빡이 쳐서 양심이란 게 있는 거냐는 글을 올렸다.
독자 반응들이...
1.그래도 볼만 하니까 조회수가 계속 나오겠죠..
2.전 그림은 안보고 걍 댓글만 봐요..
3.그래도 전 볼만 해요..
4.전 병맛이라 그 맛에 보는데...ㅋㅋㅋㅋ
5.그래도 그림 그리는데 고생하니까..ㅎㅎ
이 정도면 거의 광신교 수준이다. 작가가 무슨짓을 해도 독자들은 무조건 찬양해주는...
ㄴㅐ 생각은..오다가 솔직히 이 정도까지 타락한 거 같진 않다고 봄...ㄷㄷ
원이:코알라>사보
p.s
근데 저 색기 복싱 보여준다면서 왜 발길질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