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크툴루만한 정통강자 세계관은 또 없는듯
세계 어디를 가나 배틀보드 커뮤니티에서 크툴루를 약하게 평가하는 걸 본 적이 없음. 논겟 설연카 계보는 좀 예외임.
애초에 애니타운 시절 이자토스 전지전능에서 추락한 뒤에 씹창난 인식을 그대로 가져가서 그렇고 이건 브게도 배위 대란 전까지는 솔직히 똑같았음
심지어 크툴루만큼 묘사를 충실하게 가져다 쓰는 작품도 없음. 우주에는 상하좌우전후 외 무한한 방향이 존재한다. 우주의 크기는 무한하다.
하위우주는 상위우주의 원자에 불과하다. 이런 프랙탈 구조는 무한히 이어진다. 이 모든건 일차관문 안에 작은 전체성으로 속한다.
일차관문과 최종관문 사이에는 무한한 진공이 존재한다. 진공 하나를 돌파할때마다 더 큰 무한대가 된다. 최종관문을 넘어서면 시공간을 초월한 절대심연이 나온다.
묘사하는 수준도 씹덕스케일딸딸이라노벨과는 다르게 그냥 애미좆지리는 수준이라 깔래야 깔 수가 없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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