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쉬 초진지 모드
브랜디쉬가 저런 표정 짓는 건 처음 봄. 솔까 그동안엔 졸린 눈으로 귀찮아하거나 아니면 좀 진지해졌다 싶을 때도 단순히 무표정에 가까웠잖음
둘 중 하나일 거 같은데
1. 브랜디쉬랑 레이라랑 어지간한 악연이 아니었거나
2. 레이라가 강하거나 아님 뭔가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인데 그 딸을 보니 그 생각이 났거나
그리고 그 사실을 확인하자마자 집 축소시켜 버리고 "이런 곳에서 찾을 줄이야"도 좀 그렇네.
1. 그냥 레이라와 악연이라 그 딸이니 기분 나빠서???
2. 페어리 하트 이외의 또다른 목표물이라 붙잡기 위해서??
3. 그 외 다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