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리냐 제천대성의 부하냐 애매하네요...
체구나 외형은 118화에 나오는 제천대성의 부하와 흡사..
반면 머리에 두른 금강고(머리띠)는 제천대성도 가지고 있던것...
그러나 적어도 이번화에서 만큼은 진모리라고 하기 보단 제천대성의 부하라고 하는 쪽에 더 기울어진듯 하네요.
금강고(머리띠)는 제천대성과 더불어 그의 부하들에게까지 씌워진 장치라고 보면 되기 때문이죠.
다만 이번화의 원숭이외에 58화에 나오는 빠박이는 다른 개체로 진짜 진모리는 따로 있다는 식의 생각도 가능..
( 결국 머리띠의 경위, 북한이 봉인시킨 이유, 알파팀이 아군(길가메쉬팀)까지 사살하게된 경위, 진모리의 행방 등은 작가님이 정리해 주기 전까진 미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