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살아나려면 2가지만 하면 어느정도는 살아 남
1.축협 권한 최대 축소화
축협이 개인적으로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함
축구선수들도 선수들 개개인 실력보다는 연줄로 넣어주는 애들이 많고
자기들이 뭘 하려고 하다보니 제약이 많이 걸림 일례로 거스 히딩크가 우리나라 감독직을 무료로 해준다고 했던 적이 있는데 매몰차게 거절하고 신태용 투입함
지금 결과는? 처참함 그리고 하다못해 코치로라도 하게 해달라 했는데 그마저도 거절함
히딩크를 거절 한 이유? 자기들 맘대로 못하니까 ㅇㅇ
2002년 때에도 축협이 이리저리 관여하려 했는데 히딩크는 본인의 고집으로 밀고 나감 그래서 발굴 한 선수가 박지성임
2.감독
사실 우린 축구를 볼 때면 감독을 항상 욕함 축협이 바뀌고 감독이 유능한 사람으로 바뀌어야 함
우리나라가 축구에선 분명 상당히 하위권인데도 굳이 우리나라 감독을 고집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도 함
슈틸리케도 욕을 많이 먹었는데 신태용 생각해보면 차라리 슈틸리레카 나았다는 생각도 듦
여태 한구감독이 맡아서 그리 뛰어난 성과를 냈던 적은 많이 없음 물론 외국 감독들도 16강 이상 보낸건 내 기억으로 히딩크 말곤 없는거 같기도 함
히딩크를 보면 알겠지만 히딩크 때 축협 권한이 약화되고 훌륭한 감독까지 만나니 4강까지 올라감
그러니 좀 투자를 해서라도 유능한 감독을 모셔오고 축협은 약간 빠져 있으면 8강은 가능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