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자라는 허울에 사로 잡힌거 아닐까요
존자들은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오히려 토론을 망치는게 아닌지...
솔직히 흡성대법도 그렇고 세상은 은둔고수가
넘쳐나고 그런 공식 타이틀이 아니여도
고수는 넘쳐나는데 존자는 세계관 레전이라
그럴리 없어!! 라며 일단 실드부터 치니 이야기가
성립이 힘든것 같네요.. 전 그냥 존자 타이틀은
허울같고 그안에서도 생각보다 기대에 못미치는
실력자들도 충분히 있었으리라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