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우디르도 아니고 작중인물의 인격이 바뀌는 것도 아닌대 대사를 골라서 들어야하나?
무명피셜 천곡=파천, 나는 늙존의 경지를 넘었다,강룡 너는 가도 뒤진다,도와주면 천하를 주겠다
무명의 대사는 하나같이 작중에서 그려지는 모습과는 다름
이처럼 인물마다 작가가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지 힌트를 주고있어
용비 가령이 한태 질지도 모른다고 충고해줘라등
만만치 않은 놈들 소도는 못이긴다등 용비의 평가도 작중에서는 다르게 그려짐
파천의 대사 천곡칠살=잡객 늙존=전력을 다해야 하는 상대,너를 건드릴 수 있는 놈은 사천왕 정도
파천은 작중에 여러 모습을 보여주기에 파천의 대사는 맞는말 틀린말이 있을지 모르는 인물, 강룡의 회상에서도 파천은 노망이남
근데 암존의 대사만 골라서 맞는 말과 틀린 말을 나눈다?????????
암존은 작중에서 변명은 계속하는 모습과 자존감이 강하고 승부에 집착함
파천이 사천왕한태 뒷치기 당한게 진짜 암존의 마호산때문이었으면 암존의 대사중 틀린말은 하나도 틀린 말이없음
그런 암존이 승부에 직찹하고 자존심 강한자가 봐주는 모습을 보고 참았다???????? 도발을 참는다?????????????
예전부터 잔혹하기로 유명한 암존상대로 도발걸고는 대비를 안하는 2존자??????????????????
작중 캐릭터가 보여준 모습의 일관성을 따져야지 지들 좋아하는 쪽으로 몰고가는게 독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