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까님 차기작 뭐가좋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점들.
동양풍:
설정마에스터 카레곰님이 현실 고구마를 퍼부으면서 특유의 매력을 자아낼수 있을거라 생각. 쿠베라에도 한복이 나오는걸로 보면 작가님이 좋아하시는듯? 무엇보다 신화나 설화를 카레카레하면 진국.
다만 동양풍이라는 게 마이너하다고 생각하고 그닥 히트했다고 생각한적 없어 쿠베라 독자들과 비슷한 독자비중을 이어나갈 수도.
호러물:
장르상 새로운 독자를 개척가능.
작가님은 끔찍하고 잔혹한 상황도 잘 묘사하시고
내면적 심리나 사이코패스의를 잘 묘사하시는 실력은 발군.
.또 예측하기 힘든 전개나 이런 점이 몰입도가 높을 수 있다.
근데 작화상 연출상 교통사고나 리즈등판 등등으로 두렵다가 갑자기 웃기면 어떡해지는게 걱정됨...
이것보다 쿠베라 세계관 다른 시간대가 쿠게이님들에게 유력하겠지만...
둘 중에선 뭘 선호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