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용어사전
뿔몬
엔도르시
뿔빨러
엔도르시 추종자. 주로 하츠를 가리킨다.
선옵갓
선 오브 갓. 작가의 아들이라는 뜻. 말도 안되는 전개로 적을 이겨버리는 쿤을 욕하기 위해 사용된다.
야채
식물 인간이 된 호량을 놀리는 말
예문:야채곰탕을 살리기 위해 지옥열차를 탈 필요가 있었던걸까요?
(자)아프미
아크랩터, 프린스, 미생이(+자왕난)
하랭
하이랭커
댄스배틀
신의 탑 액션 수준을 조롱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 공방전의 란vs아낙 전투씬을 참조하면 좋다.
얍얍촵
유리 자하드와 페드로의 전투 장면에서 나온 명대사. 신의탑의 유치함을 상징한다.
라구체
'~라구', '~구'로 끝나는 말투. 쿤이 너무 많이 사용해 신게에서는 혐오의 대상이지만 가끔 재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예시:신게이들 안녕하냐구? 다들 밥은 먹었냐구? 오늘도 신의 탑은 재밌을 것 같다구. 너무 기대된다구. 구구구구구구
갓시우(갓SIU)
신의탑 작가를 신에 빗대어 표현하는 말. 파생형이 매우 많다.
느그갓/우리갓
만화가 재미없으면 너희들의 갓시우라는 뜻으로 느그갓이라고 부르고, 만화가 재미있을 땐 우리 갓시우라는 뜻으로 우리갓이라고 부른다. 다른 대상에도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호아퀸은 느그퀸/우리퀸으로 불린다.
예문:느그갓 노답.../역시 우리갓 ㅠㅠㅠ
설정상
#1 신의 탑 설정에 따르면
#2 거짓말을 할 때 욕을 먹지 않기 위해 문장 앞에 붙이는 말. '체감상'의 반의어.
예문:
#1 설정상 자하드는 탑의 왕입니다
#2 설정상 신의 탑은 재밌습니다 ^^;;
체감상
솔직히 말할 때 쓰는 말. '설정상'의 카운터.
예문:체감상 재미없어요 ^^;;
씨들체
다른 사람들을 '~씨들'이라고 부르는 밤의 말투를 가리키는 말.
참고로 '~씨들'이라는 표현은 일본어 번역체이다.
예문:쿤씨들은 지금 어디 계시죠?
본연의 말투
씨들체에 관해 지적받자 작가가 그건 밤의 본연의 말투라고 변명한 데서 유래된 말.
툭-
라헬이 밤을 밀치는 상황이나 그 상황에 나는 소리
구영욱
10가주 포 비더 구스트앙을 욕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 구스트앙이 어린 아이의 외모를 가진 유라시아 블로섬과 결혼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예문:구영욱 로리콘새기 전자발찌 채워야한다
밤차
#1 밤+자동차의 줄임말. 필요없는 팀원들까지 전부 탑 위로 올려주는 밤을 비꼬는 용도로 쓰인다.
#2 밤과 돌아온 럭키짱의 캐릭터 '범차'를 합친 말. 밤의 강력함과 카리스마를 찬양하는 용도로 쓰인다.
예문:
#1 안락한 밤차버스 개노답;;
#2 아아... 역시 밤차형님은 멋지시다.
갓선임
신의 탑 1부를 군대에서 선임과 함께 구상했다는 SIU의 인터뷰에서 유래된 말로, 1부 구상에 도움을 준 선임을 찬양하면서 SIU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사용된다.
예문:갓선임 어디계세요 ㅠㅠㅠ 그립습니다...
Hz
하츠의 줄임말. 전투력의 단위이다.
아보사
아카, 보로, 사치를 묶어서 부르는 말.
용해액 제조업체
모든 계획에 용해액 폭격을 집어넣는 퍼그를 비꼬는 말.
베이비시터
설정상 악당이지만 실제로는 주인공 성장의 일등공신 역할을 하는 퍼그를 비꼬는 말.
자원봉사단체
설정상 악당이지만 전혀 악당같지 않은 퍼그를 비꼬는 말.
쌍랼
시랼 자하드와 리랼 자하드.
ㅅㅍ
스포일러의 줄임말. 글 제목에 달아 아직 무료로 풀리지 않은 유료결제분 내용이 들어있음을 알리는 말.
망고빙수
신의 탑 작가가 좋아하는 음식. 미리보기 결제하는 것을 망고빙수값 바친다고 표현한다.
밤무새
쿤이 "밤!!"이라는 대사를 너무 많이 사용하여 붙여진 별명
근친, 패륜
자기 누나를 공주가 되지 못하게 하고 대신 연인이자 친척이었던 마리아를 공주로 만든 쿤을 욕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
해설자
강한데도 전투에 참여하기보다 옆에서 내레이션 하는 역할을 맡는 캐릭터들을 놀리는 말. 대표적으로 창 블라로드, 사치 페이커가 있다.
[신게 용어는 아니지만 신게에서 자주 사용되는 말들]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갑작스럽게 예상 외로 등장하거나 소개되어 해결 불가능한 상황을 작위적으로 해결하는 인물 또는 사물. 신게에서는 주로 선별인원 수준에서 해결 불가능한 위기가 조성되고 그 위기를 랭커나 하이랭커가 나타나 해결해 주는 상황을 비판하기 위해 사용한다.
예시:서부 영화의 기병대
맥거핀
그 자체로는 의미가 없지만 사건 전개를 위해 사용되는 사물, 인물, 사건. 신게에서는 오랫동안 회수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회수되지 않을 복선들을 비판하기 위해 사용한다.
예시:창조경제
클리셰
너무 많이 사용되어 원래의 의도나 효과를 잃어버린 표현이나 기법, 특성을 가리키는 말. 신게에서는 진부하고 뻔한 전개를 비판하기 위해 사용한다.
예시:"해치웠나...?" "그런 공격은 간지럽지도 않다"
참고한 글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wgod&page=1&m_id=&divpage=14&best=&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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