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기리나무의 계획은 양동작전이다
현.재.까.지 두 그룹으로 나뉘어 움직이는 아오기리나무
흡사 아오기리나무 에피소드를 떠올리게 한다
이미 양동작전을 한번 사용해서 재미를 본 타타라와본대
한번 더 사용한다해서 이상하지않다
그래서 여기서 세운 가설은 '아오기리나무는 카네키를 받아가기위한
양동작전을 실행한다'이다
요시토키의 진짜 작전은 아오기리나무의왕 척안의올빼미를 잡기위한것
요시무라는 미끼역할인셈이다
실제로는 아리마와0번대를 진짜 대 올빼미전을 대비해서 지하에 남겨둔다
그런데 순순히 척안의올빼미는 등장해준다
거기다 142화에서 아버지를 회수하고 이탈하는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그전까지는 아리마가 없는상태에서 미친듯이 학살을 한다
척안의올빼미의 움직임에 대해서 모순이 생긴다
척안의올빼미가 요모처럼 아리마에게 원한이 있다면 이 대사는 이해가 간다
하지만 142화에서의 모습은 몇수를 겨루다 아버지를 데리고 이탈한다
특별한 이야기가 없어보인다
그렇다면 여기서 위 가설대로라면 척안의올빼미의 역할을 추측할수있다
1. 아리마와0번대를 자신쪽으로 유인한다
2. 타타라,본대과 특별한 트러블없이 목표에 접근할수있도록 한다
척안의올빼미가 날뛸때 다른 그룹의 움직임이다
타타라,노로,기타(뒤에 1명이 아닌 2명, 2명이상일 확률이 있다)
타타라는 어떠한 인물을 찾는다(호지라던지)
그것은 자신의과거와 엮인 일,개인적인 원한을 갚아주는일 일수도있다
그렇지만 아오기리나무는 본대라는 개념이 있다
또한 샤치,아야토등 다른 맴버들도 존재한다
타타라무리가 아니더라도 카네키를 회수하는 무리는 존재할수있다는것이다
타타라가 만약 카네키를 구하려왔다면 지하를 통해서 왔을것이다
타타라는 카네키를 회수하는쪽이 아니다
지하를 통하다보면 거점 v14에 쉽게 도착할수있다
하지만 지상에서 등장했다는건 정말로 그 원한갚기같은류의 목적을 실행
하기위해서 움직였을 확률이 있다
그리고 카네키를 회수하는쪽에 대해서는
척안의올빼미가 아리마와0번대를 자신쪽으로 모아준덕분에
카네키쪽의 호위클래스는 떨어졌을것이다
현재 카네키가 어떻게되었는지는 몰라도,
코쿠리아를 가던,쿠인케가 되던 결국엔 카네키를 회수하는 무리가 CCG에도 있을것이다
그 무리가 아리마,0번대가 아닌 평범한 수사관이라면 간부클래스가 아닌 평범한 아오기리 부하들이라도 확실히 빼앗아 회수할 확률이 더 높을것이다
요약
1. 아오기리나무는 양동작전을 준비한다
2. 척안의올빼미는 아리마와0번대를 자신쪽으로 유인하는 역할
3. 타타라,노로,기타등은 개인적인 목적을 달성하기위한 움직임
4. 아야토or샤치or본대는 카네키를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