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편이 나온다면 밤없아 쿤 혼자만 주인공으로 나오면 좋을듯
아게로와 마리아 관계는 처음엔 마리아가 순수하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자기를 아용했다는 식으로 쿤의 평가가 바뀌는데 뭔가 애증의 관계로 보입니다.
쿤은 밤처럼 뭔가 인간같지 않은 내면을 가진 인물도 아니고
좀더 나쁜 의미에서 많이 인간적인 성격이라서 마리아와의 재회시 내면 심리묘사가 재밌을거 같은데
밤이 있으면 쿤이 너무 밤바라기라 밤에 의해 내면심리묘사가 희석되어 재미가 덜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에피에선 쿤 혼자만 주인공으로 마리아를 만나서 전개되는 스토리면 좋겠네요.
더 낀다면 쿤의 마리아에 대한 감정을 아는 라크정도만.
어차피 밤 스피드를 따라잡을수 없으니 언젠가눈 헤어졌다 나중에 랭커가 된 아후 다시 만나야 할테니
마리아 에피소드가 있다면 밤과 헤어잔후 쿤울 주인공으로 심리묘사에 치중해보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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