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해군본부는 사황2세력 이상의 전력이다
카이도의 무서움을 잘 알고있는 도플라밍고 조차도
정작 바다의패자는 해군이라고 인정했었죠
이미 신무기가 전력으로 추가되기 이전부터도
해군이 바다의패자로 군림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때도 이미 해군이 최소 사황1.5세력급은 되었을겁니다
최소한 그 정도는 되어야 바다의패자로 군림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기에 무려 칠무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신무기까지 전력으로 추가된 상황입니다
아시다시피 칠무해는 거의 사황1세력에 버금가는 세력이었는데
그걸 대체할 수 있을정도라면 신무기가 적어도 사황0.5세력급은 되야하지 않을까요
계산해보면 1.5 + 0.5 = 2
즉 현 해군전력은 최소치로 잡아도 사황 2세력급이라는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수학적으로도 납득이 안 간다면 직접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싸우는 장소는 그냥 제3의 중립적인 지역이며
매치는 보통 전쟁때처럼 우두머리는 우두머리들끼리 간부들은 간부들끼리 매치를 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아카이누 + 키자루 >> 사황1명
후지토라 + 초록소 >> 사황1명
거프+ 대장후보중장들+ 신무기 vs 사황간부들
신무기와 사황간부쪽은 승패가 확실치가 않아서 그냥 vs로 표기했습니다만
솔직히 이것도 저는 신무기쪽이 이긴다고 봅니다만
설령 백번양보해서 신무기쪽이 불리해진다해도 대장4명이서 사황2명 조지고 가세하면 그만입니다
이렇게 수학적으로도 시뮬레이션을 돌려봐도
해군이 사황2세력급 이상의 전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해군들은 왜 빅카가 연합했을때 당황했느냐고 이의를 제기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당연히 당황할 수 밖에요
기존 해군전력에 훨씬 못 미치던 사황1세력 2개가 연합해서
해군본부와 거의 맞먹는 전력이 되었기 때문이죠
해군은 사황만 담당하는게 아니라 세계치안도 유지해야하며
해군본진을 지켜야하는 전력도 남겨야하고
더분다나 지금은 칠무해 토벌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라
쉽사리 와노쿠니로 군대를 보낼 수가 없는 상황인것이지요
결론: 신무기가 전력으로 추가된 현 해군본부는 사황2세력 이상의 전력이다
(사이퍼폴 같은 정부세력들 제외하고 오로지 해군전력만으로도 이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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