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모든걸 알고있는 오로성... 그와직결된 아카이누
오로성(세계정부)은 일찌감치 에이스의 존재에대해 알고있었는듯 합니다. 그렇다면 보니의 존재또한 알고있겟죠.
아무래도 에이스와 보니는 쌍둥이. 최소 남매 인게 맞는것 같습니다.(연구게시판에 그럴듯한자료가있네요) 이사실은 오로성도 알고있겠죠.
검은수염이 보니를 배와 바꾼다는 장면 기억하십니까? 그때 아카이누가 보니에게 이렇게말하죠.
"너를 놓쳤을때 얼마나 오싹하던지". 왜 보니일당을 모두
소탕했는데 꼮집어 "너"라고 했을까요? 단지 억대가 넘는 루키이기떄문에? 억대가 넘실거리는 신세계에 루키하나더 들어가는게
그 아카이누에게 오싹할만한 일이었을까요?
아무래도 오로성이나 세계정부쪽엔 D일족의 배신자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가설이 맞다면 거의 확정적이라고 할수있는 D일족의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로져가 사용했던 만물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라는 능력말이죠.
만물의 이야기란 생명체에게만 국한되지않는다는걸 로져가 증명해줬죠 바로 하늘에 유적 쓰여진 문자를 사용함으로써 말이죠
하지만 이 능력은 단련하는형식이아닌 패왕색의패기와 같이 꺠우쳐가거나 스스로터득하는방법외엔 없어보입니다.
그능력을 터득한 D일족이 세계정부에 있고 그 꼭두각시로 아카이누를 내새우고 있는것이겟죠.
아오키지를 원수로 세우지 않은것은 아무래도 하그왈 D 사우로&로빈의 사건또한 알고있기 떄문이겟죠.
아오키지또한 중장시절 투철한 정의관으로 둘러 쌓여있엇으니까요.. 변한 모습을보면서 자신들에게 등을돌릴지도 모른다는생각에
아오키지를 반대하고 아카이누를 세운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가지더 추가하자면 거프가 대장이 되지않고 중장에 머무르는것은 자유롭지 못하기떄문이다 라고말한것은 거프또한
세계정부에 대한 D일족 배신자에 대하여 예상하고 있기 떄문인지도 모르죠.
결론 : 세계정부에는 로져와같은 D일족의 능력 (만물의 소리를 들을수있는)을가진 배신자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