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이치고의 현재 상태는 어느정도나 되나?

뭐 밸런스 붕괴가 한참진행됬으니 무의미 할지도 모르지만 한번쯤 이치고의 현재 전력을 예상해보죠...

소스케의 계획에 따라 착실히 성장하고 막판에 자신의 힘을 완벽하게 받아들임으로 해서 소스케의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쳤죠. 전에 소스케가 총대장에게 전투능력 자체만으로는 자신보다 위일지도 모른다고 했으니

소스케를 상대로 우위에 선 이치고의 힘은 총대장에 필적할지도 모르죠. 물론 이 말을 한 때는 소스케가 붕옥과

완전 융합 하기전단계이니...

단지 최후의 월아를 쓰고난뒤 힘을 전부 잃고 대장과 부대장들이 영압을 모아서 이치고의 힘을 다시 되살렸을때

이치고의 기량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현제 전투능력을 볼때는 최후의 월아를 발동시키기 전의 능력보다도

떨어져 보입니다. 최후 월아를 쓰지 않았을 때도 이치고는 칼질 한방에 산을 두동강 내는등 지형변화급의 힘을

휘둘렀는데 최근 발휘하는 힘은 그정도는 아니었죠. 물론 주변에 다른 쫄따구들이 있으니 대충 싸우는것 같다보입니다만..

예전의 기량과 동등했다면 만해를 발동시킨 시점에서 맨손으로 퀸시의 공격을 막고 바로 밟았겠죠...

그래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시점은 이치고가 얼마나 빨리 예전의 기량을 되찾아 가는것이냐는 겁니다.

애초에 이치고는 대장급과 대등한 힘을 지니고있었고 퀸시가 나타나기 전에는 그힘으로도 호로따위야 얼마든지

밟아줄수 있었으니 그냥저냥 놀았는데...상황이 바뀌었다보니 빠르게 예전의 기량을 되찾아 갈 필요가 있습니다.

한번 갔던 길을 알고있으니 다시 그 길을 가는것은 쉽다고 봅니다.

호로화에 대해서도 뭐...나오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호로의 힘까지 부활했다고 쳐도... 이미 소스케와 싸우기전에

모든걸 받아들였으니 가면은 쓸필요도 없겠죠...이치고 자신이 이미 모든것을 받아들인 상태니까요.

일단 과거 힘을 지녔을때의 순위를 생각해보자면..

최후 월아상태 이치고>완전 융합 소스케>=총대장>>4차원>기타대장들&수련전 이치고..

총대장님의 만해를 못봤으니....완전 융합 소스케와 비교가 잘 안됩니다만...일단 냅두고...

힘을 다시 부활한 이치고의 상태는 일반 대장급들보다는 좀더 강할것으로 추측됩니다.

즉 이번에도 일단 웨코문드에서 퀸시랑 조금 치고받고 싸우고 소사로 이동해서 떨거지 모두 정리하면서

기량을 되찾고 마지막으로 왕을 밟는 순서로 갈거 같습니다. 아마도 총대장과 제국왕과 신나게 치고 받을때

막타만 먹을지도 모르지만요.... 뭐 어째서 이치고의 만해가 봉인되는지는..............작가 맘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