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열매 2개 가능하다면 만물의 소리를 듣는 능력으로 가능할지도??
본인은 루피가 열매 2개먹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냥 고무고무 만으로 해적왕이 되길 원했음...
어째든 이글이글 열매가 등장한 이상 누군가는 먹게 되어있음...
근데 이 열매는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아무나 먹을 수는 없다 가령 우솝이나 나미 등....
글구 조로나(혹은 칼) 상디(혹은 구두)가 먹는다면 루피보다 더 강해보일수 있다.
그래서 별로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는 않는다..
솔까 루피가 악마의 열매를 애초 안먹었다면 당연히 루피가 먹을꺼라는 것은 확실한데..
이놈이 열매를 이미 먹어 두 개를 먹으면 큰일 난다는게 문제..!!
다들 아시듯이 악마의 열매를 먹으면 몇가지 약점이 생긴다.
1. 맥주병이 된다. 2. 두개의 악마의 열매를 먹지 못한다.
그런데 검수가 2번의 약점을 깼다!! 본인은 1번도 언젠가는 깨질거라 생각한다.
뭐 잡소리 그만하고 결론은
만약 루피가 2번째 열매를 먹는다면(안먹으면 어쩔수없고..ㅎㅎ) 그리고 죽지안코
살아난다면 그이유는 아마 만물의 소리를 듣는 능력땜시 아닐까???
만물의 소리 아직까지 밝혀진게 거의 없는 능력인데 해왕류, 동물, 심지어 로저는 포네그리프까지 소리를 들었다..
그럼 악마의 열매에 악마의 소리도 들을수 있지 않을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두 악마를 조율하는데 성공시킨다면 루피는 검수에 이어 두번째로 2개의 악마의 열매를
먹는데 성공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나게 되면 악마의 열매능력자중 맥주병이 안되는 사람도 등장할 것으로 본인은 추측된다.
그럼 해루석도 무섭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