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토라 추정 뻘글
지금까지 보여준 것1. 후지토라의 색은 보라색. 독, 죽음, 권위의 상징이다.
2. 후지토라는 적보다 지켜야 할 사람을 우선시함.
3. 신체적 특징은 장님.
4. 소유 무기는 검.
5. 보여준 능력은 '검을 뽑자 대상이 갑자기 극도의 압력을 느끼고, 바닥이 무너짐'.
추론
6. 2에 의거해, 후지토라의 정의는 아마 '(죄 없는 이들을) 지키는 정의'.(3대장은 각자의 정의관을 가졌었음)
7. 1에서 '독'의 능력자는 이미 나왔으니 '죽음' 또는 '권위'의 능력.
8. 5에서 지금까지 능력을 쓰면서 도구를 사용한 것은 로우와 모리아 뿐. 모리아는 그림자를 잘라내기 위해서, 로우는 '수술칼'로서. 후지토라의 경우에는 검날만 살짝 드러낸 상태인걸로 봐서, '잘라내는 것'이 아닌 다른 점이 능력의 필수요소인 것으로 추정.
9. 후지토라가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쪽이 좋은 게 많지'라고 한걸 보면 스스로 시력을 포기했을 가능성이 있다.
추론에 추론
10. 3의 장님, 4의 검, 6의 정의의 특성을 모두 갖춘 존재는 그리스 신화의 정의의 여신 디케. 재판의 공정함을 위해 스스로 눈을 가렸으며, 재판의 권위와 힘을 위한 검을 든 여신으로 세계 각국의 대법원에 이 신의 신상이 있다.(태클방지 : 일본을 포함한 일부 나라는 눈을 가리지 않았다. 그렇더라도 정의의 여신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는 안대를 한 모습이다.)
11. 5와 10에 기초해, 로우가 '외과의사'에 대한 능력을 갖췄듯이 후지토라의 능력은 '재판장' 에 대한 능력으로 추정. 열매의 이름은 벌벌열매(죄와 벌 할 때의 벌, 일본어로는 바츠바츠 노미). 검을 드러내어 '피고'의 죄의 무게만큼 상대를 짓누르는 능력. 로우가 염동력, 전기쇼크 등 복합적 능력을 갖추었듯 다양한 능력을 가졌으리라 추정.
신이 잖아요 완전
중력을 지배한다는건 질량을 지배한다는것과 다름없는데
중력열매가 맞으면 진짜 말도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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