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직장이 좋아 3화 마지막편.(브금)
직장이 좋아!!
3화
"승리의 미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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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날과 다름없던
아침.
회사.
"미영씨 오늘 저녁에 나와 같이
000그룹 이사님 접대가 있는데
가야겠어"
부장님이 눈은 가슴을 쳐다보면서
말만 미영씨 얼굴한테 한다.
"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하며
으쌰으쌰 를 하는데
가슴도 같이 으쌰으쌰를 한다.
그리고 그걸본 남자 사원들도
바지가 으쌰으쌰 해진다.
"역시 우리 미영씨가 씩씩해서 좋아요"
하면서
부장님 바지도 씩씩해진다.
하지만 역시 그걸본
신경질 쟁이 김대리님이
"미영씨 잠깐 나좀봐"
하고 화장실로 미영씨를 불렀다.
"미영씨 오늘 접대 자리 나가지마."
"네? 왜요?"
"000그룹 이사 속물이래서 아마 술접대 이상의 것을 요구할꺼야.
미영씨라면 특히"
거기다가 우리회사와 사업 파트너라 잘못 거절 하면 미영씨는 회사에서 짤릴수도 있어
신경질쟁이 그녀가
걱정을 해준다.(그녀의 가슴도 걱정해주는듯하다)
"안됩니다!!"
단호히 거절하는 미영씨
"회사가 저에게 이 미영이에게 일을 맡겼습니다 열심히 해보겟습니다.
그리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대리님 역시 전 대리님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는 나간다...
걱정되는 마음에 손톱을 물어뜯는 김대리 (그녀의 가슴도 손톱을 물어듣는듯하다)
회사가 끝난후
접대자리로 향하는 부장과 김미영
그리고 먼곳에서 뒤따라오는 검은 무리들
정체는
김대리와 회사동료들
미영시 일행이
000그룹이사와 접선후
노래주점으로 향한다.
비교적 존재감 없이 생긴 세사람이 변장을 한채
따라 들어가고 나머지는 대기
"미영이가 분위기 띄우겠습니다."
라면서 노래를 하는 미영씨
노래는 잘하는 편이 아니였지만
그 출렁거리는 가슴에 순식간에
가게의 스타!!
여기저기서 앵콜이 솟아지고
신난 부장님과 000그룹이사가
트위스트 춤을 춘다.
의외로 별일 없이 끝난 1차
2차는
룸싸롱
따라오는 무리들이 패닉에 걸렸다.
룸이면 따라들어가지도 못하잖아...
그때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라며 얼굴이 좀 반반한 남자사원이 나섰다.
그는 회사에 취직하기전에 룸쌀롱에서 알바를 했던 경험을 삼아
현장에 급파.
회사 정장에 급하게 구한 검정조끼만 입은체
투입
역시 이사가 점점 미영씨 옆으로 붙는다.
그럴때 마다 우리 현장요원이
문을 열고 들어와 분위기를 깬다.
투덜투덜 거리면서
000그룹이사는 나간다.뒤따라서 부장님과 미영씨도 나가고
생각보다 일찍 끝낸 룸싸롱
반반한 사원은 몇대 맞았는지 코피가 흐르면서 나와
엄지를 추켜세운다.!!그리고 힘이 다했는지 쓰러진다.
한명이 수습을 위해 남는다.
전장에서 두명이 이탈
눈물로 동료를 떠나보내고
미영씨를 추격한다.
기분이 나빠진 000그룹이사를 위해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부장은
000그룹 이사한테 물었다
"3차는 이사님이 좋아하시는곳으로 모시겠습니다.
어디로 가시겟습니까"
최대한 겸손하게 말을 하는 부장님
"어허 이 사람이 꼭 말을 해야 알겠나"
라며 미영씨를 한번 가르키고
자기 바지를 한번 가르킨다.
"이사님 저기 저분은 저희 사원이라서."
"어허 오늘 기분이 아주 나쁘구만 난 이만 갑세
내 생애 이런 접대는 처음이구만 "
하면서 택시 잡는 시늉을 한다.
"아 저저저저저저 어디를 가시는겁니까"
라며 말린다.
"어허 이거 놓으시게 어허 이거 왜이러시나"
하며 못당하는 시늉을 한다.
부장은 이사를 진정시키고
미영씨를 따로 부른다.
"그냥 같이 들어갔다가 샤워할때 나오기만 하면돼"
부장은 미영씨가 거절못하게 설득을 하기 시작한다.
"네 그정도라면 미영이도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부장은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이사에게 말을 하고 둘은 택시를 타고
모텔로 떠난다.
이상황을 지켜본 검은무리의 사나이들은
뒤에서
부장을 급습 골목길에 쓰레기 봉투에 묶어서 버려버린다.
그리고 추격하는 택시
시내에 택시 추격전이 벌어진다.
모텔에 도착한 미영씨일행 택시
내릴때 미영씨어깨에 손을 올리고 엉덩이를 만진다.
분노의 검은무리 사원들과 김대리.
모텔에 들어가기전 처치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실패... 모텔주제에 너무 환하다..
그때 김대리가 "내가 해결하지"
라면서
급하게 구한 하얀 앞치마를 메고 청소부인척 따라 올라간다.
이사가 엉덩이를 만지는게 싫은게 역력한.우리 미영씨 표정을 보고
김대리는 분개한다.
(그녀의 가슴도 분개하는거 같다)
이사는 들뜬 마음에 키를 가지고 방문을 열러 뛰어간다.
그때 김대리가
미영씨의 손을 잡아 당긴다.
"이제부터는 나에게 맡겨"
"어허 뭐하나 빨리 안들어오고"
"샤워 먼저 하세요"
'화끈하구만 내가 많이 이뻐해줌세"
라면서 방문을 열어놓은체 화장실로 들어간다.
샤워를 끝마치고 온 이사는
알몸인 상태로
걸어나온다.
그리고
찰캌 찰캌 찰캌
사진이 빗발치게 찍힌다.
그리고 변장한 김대리가
기사를 사칭
이사는 고개를 숙였다.
거기도 고개를 숙였다.
무사히 미영씨를 구출한 사원들
환호와 함께 전선에서 이탈한 전우들에게 미션성공을 알린다.
"미영씨는 우리의 보물이니까 우리가 지킬꺼야"
사원들이 이 한마디에
미영씨는 울음을 터트린다.
이후 사원들끼리
뒤풀이
아주 신나게 놀았다
그리고 다음날 전원 숙취로
사무실안에는 술냄새가 진동하였다.
숙취로 고생하는 동료사원들에게
"이거 드세요"하면서
숙취회복제를 주면서
가슴을 출렁 가슴골이 으흐흐흐보인다.
숙취회복제를 받은 남자사원의
그곳도 회복되는듯하다.
회사동료들과
햇님 달님에게까지 사랑받는
미영씨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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