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미국을 경악시킨 할로윈데이 버클리가 참수사건
위 사진은 할로윈데이 때마다 인터넷에 자주 오르는 엽기적 실제 사건의 사진.
일명 버클리가 살인극 (Buckley Family) 또는 중서부 엄마살인극(Midwestern Matricide)로 불리는 악명높은 할로윈데이 살인 사건이다.
왼쪽의 남자는 John 이라는 남자 아이고, 오른쪽에 도끼를 든 여자는 Susan이라는 여자 아이다 > 둘다 애들처럼 안보이긴 하지만..
그리고 가운데 앉아있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머리는 존에 손에 들려있꼬 몸뚱이만 앉아있는 사람은 두 아이의 엄마다.
사건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뭔가 재미있는 게 없을까 고민하다 두 남매는 목잘린 마네킹은 너무 시시하다며
진짜 사람 목을 잘라서 들고있으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헉
그래서 문뒤에 숨어있다가 존은 엄마를 붙잡고 수잔은 엄마의 머리를 도끼로 힘껏 내리쳐 동강내었다.
그리고는 마당앞에 나와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자랑삼아 엄마 머리를 들고 할로윈 코스튬인양 행동했다고한다.
동네에서 사진을 찍던 이웃아저씨가 와서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었고 이들 남매는 흔쾌히 동의해주었다.
자세히 보면 의자에 앉아있는 것은 실제 엄마 몸이 아닌 마네킹이고 머리만 실제 엄마 머리다.
사진을 찍은 아저씨는 이들 남매의 행동이 너무 수상해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남매는 낌새를 눈치채고 이미 집을 떠난 후였다.
그리고 경찰이 발견한 것은 토막나고 누군가 반쯤 먹어치운 시체 덩이밖에 없었다고 한다. 아래는 해당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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