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005년도에 제작되었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 지옥소녀 ] 의 4기 애니메이션이 방영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일본 통판 서점 '츠타야' 에서 밝혀진 문구에 나온 자료로 2017년 7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오피셜 홈페이지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소식이 안 나와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실사화
연극 무대도 상영되면서 새롭게 돌아올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본작은 현대 일본을 배경으로, 타인에게 원한을 품은 인간이 지옥소녀 [ 엔마 아이 ] 에게 도시전설인 '지옥통신'으로 의뢰
하여 증오하는 인물을 지옥으로 보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심야 시간대에 나온 호러 애니메이션 장르임
에도 방영당시 4.8% 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좋은 인기를 모았던 과거 명작이라고 하네요.
애니메이션 제작은 과거 '스튜디오 딘'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누라리횬의 손자 , 쓰르라미 울 적에 ) 이 1,2,3기 모두
맡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제작사가 어디로 선정될지도 주목되는군요.
원문출처 : 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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