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2분기에 방송되었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 의 신작 극장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신규 프로젝트 [ 에우레카 세븐 하이 에볼루션 ] 이라는 명칭으로 3부작 구성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이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원작의 TV 스태프들이 다시 집결했다고 하며,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BONES' ( 혈계전선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강철의 연금술사 ) 가 맡는다고 합니다. 등장인물들의 새로운 비주얼 그림을 보면..
★ 주요 성우진 ★
렌턴 서스턴 : 산페이 유우코 ( BORUTO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 우즈마키 보루토 )
에우레카 : 나즈카 카오리 ( 프리즈마 ☆ 이리야 : 미유 에델펠트 , 코드기어스 : 나나리 비 브리타니아 )
아네모네 : 코시미즈 아미 ( 킬라킬 : 마토이 류코 , 사키 : 하이무라 노도카 )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본작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10년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대 사건 '퍼스트 섬머 오브 러브' 가 일어난다.
아버지 '애드록 서스턴'을 잃게 된 [ 렌턴 ] 은 변방의 도시 벨포레스트에서 탑주 연합군 군사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영웅이라고 칭송받으며 돌아가신 아버지. 아무것도 없는 단조로운 나날. 렌턴에겐 자기 주변에 모든 게 답답했다.
그에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 LFO 니르밧슈 ] 가 돌연 모습을 드러낸다. 조종석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신비한 소녀 [ 에
우레카 ] 였다. 렌턴과 에우레카의 필연과 우연 사이에서 흔들리는 만남. 그거야말로 인류와 이종지성체 [ 스카브 코랄 ]
의 미래의 시작이었다. 렌턴과 에우레카의 여정은 과연 어디에서 끝날 것인가!?
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배경음악에는 독일의 테크노 유닛 '하드플로어' 가 참가할 것이라고 하네요.
명작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진 만큼 신작 극장판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모카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