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관 '가가가 문고' 의 4월신간소설 [ 청춘 절대 파괴남인 내게 구원은 필요 없다. ] 의 표지와 개요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사카이다 요시타카' , 그림에는 'U35' 가 맡았다고 하는군요. 개요를 보면..
- '안타까운 청춘' 에 구원은 있는가? -
비열한 쓰레기이며 비참한 패배자인 고교생 [ 사야마 아키토 ] . 그와 견원지간인 무기력 여자 [ 오노데라 카오루 ] .
방과 후에 호출을 받은 두 사람은 중등부 전파소녀 [ 후지사키 사요코 ] 와 만나는데──
“저는 아키토와 카오루를 돕는 정의의 봉사자입니다. 모두 노력하는 방향인 겁니다! ” 그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발언에 깨서 거리를 두지만, 두 사람은 후지사키가 실장을 맡고 있는 '특별학생상담실' 의 활동에 휘말린다.
우리들은 패배에 패배를 거듭한 청춘의 패배자다. 그렇다고 해서 구원을 바라는 건 아니라고. 몹
쓸 인간 올스타로 보내드리는 ‘안타까운’ 청춘 러브코미디, 여기에 당당히 개막!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표지 디자인 구성이나 인물구도등을 보면 같은 출판사에서 발행중인 인기작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고 하네요; 겉모습은 유사해도 속 내용은
어떨지 궁금해 지는군요..
원문출처 : 가가가문고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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