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리오 내에서 몹사냥하는거 말고 랭크업하는 방법이 뭐뭐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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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리오 내에서 몹사냥하는거 말고 랭크업하는 방법이 뭐뭐 있을까요그냥 생략 일단 오라리오에서 사냥하는 게 워낙 효율적이고 빠른 방법이라 그렇지 엄연히 레벨업하는 방법은 꽤 많은데 한번 정리해보면 1. 대인전으로 사람 죽이기 - 칼리 파밀리아의 투기장, 세크메트 파밀리아의 조직적 암살이 이를 통한 것. 사실상 오라리오에서 던전 들락날락하는거 빼면 효율 최강 2. 전쟁! 결코 다시 전쟁! - 아레스 파밀리아를 위시한 다수의 국가계 파밀리아가 택한 방식. 단점이라면 너무 많은 인력을 동원해서 엑세리아가 크게 분산되고 물자를 무지막지하게 소모함. 3. 혹독한 훈련+던전 외 잡몬스터들 사냥 - 오라리오 외 모험자들 대부분이 택했을 방식. 잡몬스터라 해도 베이트 고향마을 증발시킨 '평원의 주인'처럼 렙3 이상급의 몬스터들도 충분히 출현할 수 있으니 무의미하진 않은 방식. 그리고 훈련이라면 베이트도 훈련만으로 렙6에서 엑세리아가 오른 거 보면 렙2까지 가는 데에는 별 무리가 없어보임. 이 외에 제가 개인적으로 예상하는 것도 몇 가지 있는데 전투용 오토마톤/골렘과의 전투 - 마도대국에서 랭크업을 위해 쓰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측하는 방식인데, 이미 렙4 펠즈가 거의 제1급 모험자급의 거대 골렘을 만든 전적이 있는 만큼 마도대국의 신비 어빌리티 가진 모험자들이 전문적으로 제작한 강한 자동 전투기계와 싸워서 이기는 식으로 모험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에 져서 죽을지도 모른다 싶으면 작동 스위치를 끄거나 하는 식으로 전투속행을 중단하면 되는 거고요 학식수행/연구와 연계되는 초고난이도의 시험 - 그렇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xx고사/xx고시인 건데 아무리 인쇄술이 덜 발전한 시대라고 해도 무지막지하게 두껍다고 묘사되는 사전을 모험자인 아이즈가 공부하고 벨의 경우에는 학구 출신인 에이나한테 비슷한 수준의 공부를 배웠던 걸 생각해보면 몬스터와의 전투가 아니라 학식을 전문으로 하는 학구에서 졸업하려면 엄청난 양의 공부를 해야만 한다는 거겠죠 그래서 제 생각엔 졸업시험 같은 제도를 통해 팔나가 있으면서 성적이 특출한 학생은 그걸 가지고 엑세리아로 삼아서 랭크 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듯한데 그런 경우가 바로 레피야고 개인적으로 이게 가능하다면 레피야보다도 많이 지적인 걸로 묘사되는 에이나가 팔나를 받았을 경우 그것보다도 훨 빨리 렙2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 외에도 단편적으로 생각나는 것들은 있지만 체계적으로 적어볼 만한 건 이정도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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