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몰드가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오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 뜬금없는 이야기처럼 보이지만(사실 몰드인지 묠드인지도 헷갈림)
몰드에 대한 이미지는 나쁘게 보는 분들이 많긴할 듯(그 초반부 술집이나 18계층 세례나...)
다만 류 외전/리플릿(던만추 10권이었나..)를 보고 조금 다른 생각이 들어서요.
류외전 소설이나 지금 코믹스 버전만 봐도 몰드는 워게임 이후 대박(던만추 본편에도 나오죠... 몰빵러쉬...)친 후에 카지노에서 벨이랑 류 도와주기도 하고
리플릿을 보면 벨이 비네 구하러 가는 도중에 모험가들에게 막히는걸 몰드가 대신 막아주기도 하죠(다만 몬스터 현상금 분배 해달라고 함 ㅋㅋ)
몰드가 따지고 보면 모험가의 표본(로키나 헤스티아나 프레이야 파밀리아는 오라리오 시민들이 말하는 통칭 모험가와는 거리가 멀죠... 이른바 난폭한 무법자와 거리가 머니...)이니 의외로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오면 꿀잼일 듯...(여성진이나 헤스티아 주신이랑 맨날 부딪히고 다니다가 의외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면서 도와주는 포지션?)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