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화 글스포
성전의 희생자
호크는 고서에게 엘리자베스를 데려간 녀석이 에스타롯사가 맞는지 묻고 고서는 실제론 아니다라 말한다
회상: 원 고서는 인형 고서에게 삶을 전환시키는 마법을 써서 성전을 종결 시킬 것이라 말한다.
그는 그것이 한 사람의 기억과 그 사람을 아는 모든 이들, 심지어 신들의 의식까지도 바꿀 것이라 말한다.
만약 그것이 성공한다면, 여신들은 결국 영원한 어둠의 관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 말한다.
그는 조금 부족한 마력은 인형 고서에게 빌린겠다고 하고 인형 고서도 동의하고 회상은 끝.
킹은 데리엘리에게 엘리자베스를 구하러 가줘서 고맙다고 한다. 데리엘리는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 말한다:
데리엘리는 에스타롯...에게 복수를... 데리엘리는 갑자기 혼란스러워 한다.
동시에 사리엘과 타르미엘도 에스타롯사의 얼굴을 기억 못한다.
천공연무장에 도착하고 거기서 그들은 거대한 검은 괴물 위에 에스타롯사가 있는 것을 본다. 그들은 당연히 그를 공격한다.
고서가 의문을 품는다. 변화된 의식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까? 약간의 가능성이 있다면 의식은 모든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었다.
만약 그들 중 한명이라도 그 사고가 붕괴된다면, 모든 의식이 점차 무너질 것이다.
고서는 현장에 도착한 지금 그것을 확신한다. 사리엘은 마엘의 얼굴이 떠오르지 않아 신경 쓰이고 데리엘리는 에스타롯사와 싸우면서 그가 누구냐고 묻고, 십계에는 너같은 녀석은 없었다고 말한다.
타르미엘도 사리엘과 똑같은 상황이고 킹은 에스타롯사라 생각되는 것과 계속 싸운다
어둠속에 있는 엘리자베스. 그녀는 멜리오다스가 동생을 다치게 할 거짓말을 할 리 없다며 에스타롯사의 착각이라 말한다
멜리오다스는 젤드리스를 걱정하고 있었고 젤드리스와 게르다를 구하고 싶다고 엘리자베스에게 말했다.
결국, 젤드리스가 멜리오다스의 유일한 형제... 어? 그럼 에스타롯사는?
에스타롯사가 자신은 벌레도 죽이지 못하는 겁쟁이라고 말한 뒤 엘리자베스가 개를 안아 든다.
엘리자베스는 그 개를 이렇게 불렀다. '에스타롯사' 라고.
호크는 모두가 괴로워 하는 것을 보고 고서는 조화를 이루던 의식이 무너지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마신으로서의 기억은 여신으로 바뀌고, 멜리오다스와의 기억은 뤼드시엘의 기억으로 바뀐다.
호크는 에스타롯사를 둘러싸고 있는 회오리 바람이 무엇인지 궁금해 한다.
고서는 이것은 자신의 창조주와 함께 지고 있는 또 다른 죄이며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라도 그를 멈추겠다고 말한다.
검은 괴물의 검은 부분이 부서져 날개가 드러난다. 사대천사들은 경악한다.
에스타롯사, 그가 바로 사대천사 마엘이었다
제 274화 '절망의 사대천사, 마엘'
진짜 고서가 니가 협력하면 내가 기억 조작해서 너를 멜리오다스로 만들어주마 그럼 엘리도 니꺼다 이런식으로 그래서 에스타가 멜리 얼굴이랑 같은걸지도... 다음화 제목만 봐서는 마엘도 적인거 확정인듯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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