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의 캐릭터들이 아무리 강해도 특별한 내성이 없는것이 특징중 하나인데 이게 캐릭터들의 포스를 깍는거 같더라고요.
일단 이 만화를 본다면 전투력이 아무리 높아도 이런 강함과 상관없이 특능이 통한다는 점인데 이런 점이 캐릭터들의 포스를 깍아내는 요소로 생각될때가 있네요.
일단 한 예로 드레퓌시가 투력 자체는 3000밖에 안되는데 능력의 특성 때문에 자신보다 10배나 강한 프라드우린에게 대미지를 주었고 반vs갈란전에서도 반이 갈란보다 훨 약한데 특능에 대한 내성이 없어서 힘 그대로 빼았기고 메라스큐라도 전투력 자체는 십계 내에서 약한편인데 능력인 암담의 고치는 적어도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적어고 6만 이상인 멜리가 제대로 뚫지 못했는데
이게 오히려 자신보다 약한 적들에게 대항할수 있는 요소일수도 있지만 역으로 압도적으로 우위인 캐릭터들의 포스를 깍아먹는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그중 가장 큰 피해자가 적어도 악역측 보스인 마신왕이라고 생각되고 말이고요...(물론 전성기 보다 약해졌다는 뉘양스는 있어도....)
솔직히 다른 만화에서는 강해면 강해질수록 능력에 내성이 생기는데 이 만화는 아무리 강해도 내성이 없어서 벨런스 논란이 생길때도 있고 포스를 깍아먹는다는등 양날의 검 같은 요소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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