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알 수 없지만 10가주는 v 가 아니라 자하드의 편을 들었다. 이장면을 볼때
최소 몇가문은 아를렌.v 와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고 봄
밑에 구스트앙 글 적은 분이랑 생각이 다름
이건 나의 유추와 추측글이라는걸 알아두시길
1.구스트앙은 아를렌과 친했다.
2.구스트앙은 느닷없이 자하드의 공주 체계를 제안했다.
(애초에 열쇠는 가주들이 하나식 가지기로 되어 있었는데
뜬금없이 공주들의 경쟁물로 바꿨다. 13월은 열쇠인데
무기와 명예로서의 가치로 바뀌었고 강함만 있다면
열쇠를 모을 명분이 생기는 것으로 바뀌게끔 만들었다.
자하드의 공주와 13월의 체계가 없었다면 친 자하드파 가주로 부터 13월 (열쇠)를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었는데 가주가 스스로 열쇠를 내놓게 만들어버린 매우 영리하고 영악한 명분이 13월과 자하드의 공주체계라고 볼 수 있다.)
3.13월을 다 모은 공주와 결혼을 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이건 반대로 말하면 135층 모든 열쇠를 모은다는 의미다.
그리고 탑의 모든것을 안다고 할 정도의 현자이자 자신이
만든 공주체계의 13월의 망령을 구스트앙이 모를리 없다.
4..구스트앙은 엔 자하드를 공주의 운명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공주 체계를 만든건 구스트앙이다.
5.구스트앙은 애초에 아를렌과의 접점이 있었고
전쟁 준비를 하고 있었다. 숨은 아를렌의 아군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무지하 강하게 태어난 딸이 13월의
비밀과 어느정도의 흑막을 알자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봉인시키는 길을 택했다(개인적인 생각 최후의 전투를
위한 히든카드)그 이유로는 죽음이 아닌 봉인이다.
6.구스트앙은 가람 자하드를 숨겨준 이유는 자신의 딸을
찾아가 아를렌의 대해 조사한 가람을 알았고 여러가지 의견이 일치해 구스트앙이 직접 주술을 걸고
여러장치를 심어 놓은 43층에서 수행할 작업들을 관리할 협력자로서의 임무와
그리고 두채의 13월의 소유자이기에 그를 지켜주고 무언가를 더 알려줬을 것으로 추정된다.
(밤과 아를렌에 대해 이야기 할때 밤이 가고 나서 더 많은
이야기를 알려줄필요 없겠지 라고 한다)
7.구스트앙은 아를렌 예언의 아이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이 모든건 v와 자하드의 파벌이 갈릴때 아를렌에 의해
자하드 측에 포진해있고 135층으로 가는 대전쟁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고 추측 된다.
V를 최악의 남자라 평한것도 이 과정에서 나약한 모습(자살)
을 보여서인것 역시 한 몫 한듯 하다.
그리고 몇 가문 역시 아를렌과 동맹 관계거나 모종의
관계일 확률이 있다.(단독 세력으로 자하드와 10가문과
전쟁을 할 리가 없다.
8.구스트앙은 자하드의 힘의 근원이거나 힘을 봉인할
수 있는 팔찌의 존재를 애초에 알고 있었고 이걸
노릴 존재 비올레의 존재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성공 하자 마자 전쟁은 시작 되었다.
결론 : 애초부터 구스트앙은 아를렌은 같은 뜻을 한 동지다.
(Fug와 한패인지는 모르겠다만 우호적인 관계 정도로
보이며 비올레 가시에는 구스트앙이 다 연관 되있다.
1번째 가시는 43층의 주술에 관여한 구스트앙이 모를 리가
없었다. 그리고 메기상단에 최초의 가주로써 등장한다.
2번째 가시는 구스트앙이 직접 전달해서 밤에게 주었다.
3번째 가시는 마도라코와 영혼의 국자와의 맞교환과 비올레 일행의 은폐를 도와주는 일인데 탑의 대전쟁을 앞두고
이 일로 보아 메기상단은 구스트앙의 아군이라 볼 수 있다.
메기는 구스트앙이 이름으로 부르는 자이자 구스트앙의
친우정도로 볼 수 있고 3번째 가시도 구스트앙의 계획 중
하나로 추정이 된다.)
이 모든것은 나의 추측에 불과한 글이며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 가있음을 이해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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