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탑 그 자체는.... 자하드가 완전히 장악한 건 아닌 거 같음.... 자하드의 꿍꿍이가 뭘까? 적어봤음
탑은 원래 가주들과 자하드가 올라오기 전에....
그 신수어? 처럼 생긴 층의 주인들이 지배했었던 걸....
가주들과 자하드가 계약을 통해 층의 지배 권한을 받았다고는 하나...
모든 층을 자하드가 자기 멋대로 하기에는... 자하드 자신도 탑의 제약을 받을 듯함
자하드가 본래 탑의 주인은 아니기 때문 ㅇㅇ
어찌보면, 엔류와 펜타미넘은 비선별이기에, 그러한 제약을 최소한으로 받기에, 자하드보다 더 강할 수 있지 않나? 싶달까... ㅎㅎ
탑의 꼭대기에 오른 자는 아직 없고... 그래서 탑은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자 = 즉, 밤 같은 비선별 후보생들을 계속 더 받고 있는 거 같음....
탑의 꼭대기에 오른 자가 나타나길 탑은 기다리고 있는 중인거 같음 ㅎ
그렇기에, 자하드가 억지로 밤을 제거하려 들면, 탑은 자하드에게 더 강한 구속력과 제한을 둘 거 같음... ㅇ
자하드도 그걸 알기에, 걍 밤을 안 건드리는 것도 있지 않을까? 싶고..... 운명을 지배하는 힘이 있다면, 제일 먼저 그러한 밤을 탐낼 거 같음 ㅎ
밤 대신 자신이 탑의 꼭대기에 올라가고 싶어할 거임, 그래서, 밤을 134층? 거기에서 죽이고서, 135층부터는 밤 대신 자하드 자신이 밤이 되어서 올라갈 거 같음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