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53화 승부3 요약
밤 일단 쿤이 가주에게 갈 시간을 벌기 위해 도주.
유리는 밤을 엄호 및 티아라, 홀란을 견제 / 홀란은 밤에게 살의를 들어내고 신해어로 공격하지만 번번히 실패 / 티아라는 밤을 추격하고 잡으려 하지만 가시의 힘으로 티아라의 능력(저번에 나온 신수에 면역인 몸)이 밤에게 자동으로 발현됨
쌍둥이들은 어머니 로라를 구출하였고 로라는 리랼을 보고 놀래고, 시랼을 보고 불편한 티를 내고 갯뱀을 보고 컵을 떨어뜨릴 정도로 기겁하면서 리랼 앞에 나타나지 말랬으면서 왜 같이있나면서 따지다가 혈압 올라서 쓰러짐.
헤무스 라임은 여기서 헤어지고 수호동물을 찾기위해서 탈출함. 드라비는 행운을 빌지만 속으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제로라면서 독백함
이후 로비로 가서 밤과 하랭들이 싸우는 것을 목격
홀란은 계속 밤을 공격하지만 악어의 바위랑 유리의 견제로 번번히 막힘
시랼은 게이트 열리기 30초 전 전속력으로 뛰어야 될 것 같다면서 의견을 제시하고 갯뱀에게 그 동안 엄호를 부탁한다고 뱀에게 아버지라고 부름. 추가로 해당 장면에 시랼의 포켓이 누군과 통화중이여서 누군가 개입 할 수도 있을지도?
쿤은 가주의 방에 통하는 문을 "열고" 가주와 직접 대면. 가주는 에드안을 닮아서 그런거냐고 묻지만 쿤은 쿤 에드안의 아들로써 온 게 아닌 밤의 친구로써 밤을 걸고 승부를 제안하려 왔다면서 하고 트로이메라이는 올크리쳐를 발동하고 미친거냐? 라고함
티아라는 밤의 가시로 카피한 '실현'으로 번번히 잡는데 실패하는걸 보고 유리는 놀림. 빡친 티아라는 펜을 크게 늘린 뒤 바닥에 '모든 것을 입속으로 집어삼키고 빠르게 유영하는 거대한 입을 가진 괴물이 되다'라고 씀
시간이 1분남고 앞에는 거대한 입을 가진 괴물, 뒤에선 홀란이 신해어를 이끌고 돌격. 밤은 접근하는 화접공파술로 홀란에게 명중. 라크는 창으로 신해어들을 도륙.
홀란을 한 방 컷 낸 것을 본 시랼은 생각보다 더 쓸모 있는 남자라고 평하는 것으로 끝.
진도는 꽤 나감.
근데 가주의 문 원래 허락없이 안열리는 설정이었는데 일부로 열리게 해준건가 아니면 시우한건지 감이 안잡히네
쿤레기가 정신나간건지 시우가 정신나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