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앞으로의 전개 예측) 아니.... 엔키두.... 무슨 포비더 가문의 딸 티아라에 이어, 로포비아 트로이메이라이 여친 아므즈까지.... 살인마네;;;; 처음부터 이 모든 게 의도 된 일이었다면?
생각해보니, 공방측에서 트로이메라이에게 엔키두를 건네줬는데,
이 역시 뒤로 흑막이 따로 있다고 한다면....
자하드는 미래를 읽어내 아므즈의 배반과, 그를 위해 같이할 트로이메라이를 보았고,
둘의 배신을 막기 위해, 일부러 공방을 통해, 엔키두를 보내,
훼방이 될 아므즈를 제거시키려고 했고, 그게 성공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
이유는 자하드는 인간의 운명을 가지고 장난 치는 걸 좋아하는 것처럼 묘사가 되었으니 ㅇ.....
그 뒤로 자하드처럼 생긴, 10가주를 적으로 삼아 투쟁해 나가겠다는 집단의 리더격으로, 엔키두가 몸을 갈아탈 듯....
그리고 사실 자하드는 엔키두를 강제 컨트롤도 가능하다는 게 이후에 밝혀지면....
그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하드의 손바닥의 안....
포비더 티아라도 일부러 제거시키는 게,
자하드의 의도이기도 했다고 한다라면 ㄷㄷ
아무튼지 자하드는 굉장해요, 이제 엔키두가 밤까지 없애주면, 자하드의 뜻이 다 이루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