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레인ep7나락의 낙원9화-쿤의 만행(完)
파지직거리는 소리와 함꼐 길게 뻗은 전선이
폭발해 녹아내린 절벽의 옆에 커다란 구멍을 내었다
"하아~..안부는 니가 직접 전해라..이 못난 여자야..."
사르는 멍하니 있는 일라를 안고는 좁은공간에 둘이서 밀착한채로 쳐다보며 말했다
아슬아슬했다
하마터면 늦을뻔했다
사르는 충돌 직전에 전선을 마치 고무줄처럼 사용해 날라가 열차에 돌진해 전류로 위치를 찾아내
그대로 속도와 위치를 조절해 일라를 빼내고 절벽에 돌진해 커다란 구멍을 만들고 옆에 폭발을 전선으로 막아
낸것이다
"사사..흐..흐어어어엉!!!!!!!!"
"뭔짓을 한건지는 아냐?...덕분에 아주 힘들다..죽을 생각하지 말라고!체념도 빨라!!!!...성가시다고"
사르는 안경에 낀 먼지를 닦아내며 짜증을내며 일라를 나무라며 말했다
후우 이대로 끝나서 다행이다..
톡은 이 상황을 지켜보고는 안심을 하며 말했다
끝난 거겠지?...끝난..?
그리고 톡의 주위와 나오는 사르와 일라의 주위에 뜻밖의 인물들이 나타났다
..................................................................................................................
밤의 수천개의 방이 리바이어던의 머리의 상처를 벌리고
찢고 한 결과 그대로 뚫어내 뇌에 손상을 냈다
필름이끊긴 것 마냥 쓰러졌다
"허억..허억..."
거친 숨소리가 대치하던 일행이 리바이어던이 쓰러진걸 보고는 크게 내쉬었다
"...엔류 자1식 날 감히..시간 벌이..따위에..."
"?..."
가람과 엔류는 리바이어던과 우리를 대치시켜 전멸시킬 작정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건가?
밤은 그렇게 생각하고는 그대로 너무나 많은 방의 컨트롤에 지쳐 쓰러졌다
하지만 휴식도 잠시인지
지쳐 쓰러진 일행의 주위를 감싸는
다수의 병사들이 나타났다
"쿤가문?"
"...뭐야?!!!!!뭐..뭐?!!!!!!!1이것들이 뭐하는거야?"
엔도르시는 자신의 손에 돌연 채워진 수갑에 놀라 가문의 랭커들을 보며 소리쳤다
"여러분들은 탑의 혼란을 일으킨 중범죄자들로 10가문의 우리 쿤가문에서 토옥을 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근위대장으로 보이는자가 소리쳤다
"뭔소리야?!!!!!!!"
"우린 딱히 한일이 없는데?"
이수는 불안한 얼굴로 수갑을 보며 말했다
"...."
라크는 그저 조용히 이상황을 지켜보았고 자신의 손에 채워진 수갑을 묵묵히 받아들였다
"모르셨습니까?각층의 10가문의 부유성 전원이 폭발하고..공방인들 50만이 넘는 인원이 전부 학살당했습니다
불과 몇시간전이죠...지금 현재 모든층에 죽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혼란의 도가니죠..
그리고 우리의 가주님은 이일의 원인인 여러분들과 흑막인 레인의 신병을 신속히 확보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뭐라고!!!!!!잠깐!1 잠간 쿤씨를 만나게 해줘!!!!!!!!1"
밤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쿤씨가 ..그리고 방금의 그 정보는 대체 뭐야?!!!!!!
"그분은!...비천한 랭커랑 알현하실 분이 아닙니다..알현을 원한다면..법정에서"
"..."
라크는 이말에도 그저 미동없이 쳐다보고 있을뿐이다
"그럴수가..."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엔류의 목소리가 밤의 귓가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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