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레인 -에필로그
"누구 묘에요?세레나 선생님?"
"응?글쎼..누구 묘지?"
"에이~선생님이 만든거잖아요..봐요 팻말..이름이 없어요"
"이름...그러게..없네...근데 그냥 만든거야..누구 묘인지는 모르겟네..~
자아~어서 들어가..밖은 추우니까?"
1개의 팻말만이 덩그러니 놓여잇는 무덤..
이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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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이죠?
아~ 넘 길었어
누군지 모르는데..진짜 아무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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