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vs이키 상황도 솔직히 어이없어요
차원이 다른 전설의 세닌자 지라이야가 앞에 있는데도
역시 남의 싸움구경이 제일 재미있다고, 뒤돌아서 이타치가 사스케 두들겨패는거 구경하는 키사메
2:1로 싸워도 무승부거나 못이길 차원이 다른 존재 지라이야가 앞에 있는데 대놓고 등보이고
자기체력 깎아먹는 츠쿠요미를 전투력0 산송장 사스케에게 거는 이타치
지라이야는 안중에도 없는 모습
역시 차원이 다른 존재 지라이야가 앞에 있는데도
여전히 이타치 구경하면서 대놓고 지라이야에게 등을 보이는 키사메
역시 스윗남
심지어 이타치 방해하려는 나루토를 막으려고
차원이 다른 존재 지라이야가 앞에 있는데 또 등을 보이는 키사메
이 상태에서 지라이야가 사용한게 식도소환술
한마디로 이타치, 키사메가 눈감고 팝콘쳐먹고 있어야 구동가능한 술법
술법 이미 발동했는데도 여유있게 할말 다하는 이타치
웃으며 아무도 빠져나간적 없다고하는 지라이야
식은땀흘리며 똥줄탄 키사메와 다르게 냉철하게 상황분석하여
바로 아마테라스 장전하는 이타치
결과=> 아무도 빠져나간적없는 술법 파훼 성공.
해당회차의 제목만해도 "이타치의 능력"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식도소환에 아마테라스 쓰고 헉헉거린 이타치 (물론 그전에 츠쿠요미 2발까지 사용)
아무도 빠져나가지못한 술법에 뒤치기당했는데도 파훼하고 빠져나간 이타치
어디에 중점을 둬야할까요?
역으로 지라이야가 눈감고 팝콘 쳐먹고 있는 상황에서 키사메+이타치가 기습술법 날리면
지라이야는 파훼 가능합니까?
당장 아마테라스 하나 봉인시키려면 저 깨끗한 종이에 빡빡하게 글씨 써재껴야하는데요?
무슨 깜지쓰는거도 아니고 쓰다가 손목나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