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게 음양둔에도 회생이 가능한 이유를 이렇게 비유하면 되나?
빠른 속도로 스스로 복구가능한 로봇이 예토라고 합시다.
맞는 순간 컴퓨터 바이러스가 전달되는 봉이 음양둔이라고 합시다 (좀 이상하지만...).
이 로봇은 특정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어떠한 타격에도 금방 복구가 되는 반면 생명체는 한계가 있습니다.
로봇이 바이러스가 있는 봉에 맞으면 물리적 타격으로 기계부위가 부서집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복구 시스템을 마비시킵니다. 그러면 복구가 안됩니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봉의 물리적 공격에는 부상을 당합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생명체라서 컴퓨터 바이러스가 아무런 소용이 없는겁니다.
이 원리가 바로 예토와 음양둔의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예토가 스스로 복구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즉 인술) 되있는데, 음양둔이 그 프로그램을 망가트려서 복구가 불가능하죠. 그러나 인간은 음양둔의 물리적 타격에는 효과가 있지만, 살아있는건 인술이 아니라서 인술을 억제하는 기술은 먹히지가 않는 겁니다. 따라서 부상은 당하지만 회복이 불가능한건 아니라는 거죠
예토와 살아있는 물체 그리고 음양둔이 관계가 이렇게 정리가 된다고 봇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