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탑에 들어오기 직전의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밤이 처음 그 자하드의 문양이있는 동굴에 갇혀있을때는
머리도 자기 키만큼 길고 옷도 그냥 커텐 둘러놓은 판초우의 입고있었는데
라헬이 탑에 들어가겠다고 어느 통로를 달려가는걸 쫒아갈때 보면
머리도 깔끔하게 다듬고 옷도 제대로된거로 바꿔입고
식칼같이 생겼지만 그래도 무기도 다룰수있어보이는데
라헬은 밤이 그 동굴밖으로 못나오게 했잖아요
그 동굴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라헬은 밤을 가르치긴했지만 딱히 입을옷이나 무기술을 가르쳐줄거같지는 않고
밤이 분명히 라헬과 함께 있을때 이후로 친구같은것도 없었다고 했는데 누가 밤을 도운걸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머리 잘라줬다고 나온거같은데
헛것으 본건가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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