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디지몬 고스트 게임 66화 후기
처음에는 블룸로드몬이 아군 궁극체 3명을 상대로 압도하고 감마몬에게 굴루스감마몬이 따로 있다는 걸 파악합니다.
혼자 남은 감마몬에게 저번화처럼 굴루스감마몬이 접근해 자기한테 맡기면 친구들 전부 구해준다고 꼬십니다.
그렇게 굴루스감마몬이 등장하고 곧바로 레굴루스몬으로 초진화합니다.
이때 레굴루스몬은 자기가 GRB인자를 퍼뜨렸으며 그걸로 세상을 폭주시켜 자신만의 군단을 만들기 위해서 그랬다고 밝힙니다.
하준은 충격에 빠지고 레굴루스몬과 블룸로드몬이 격돌합니다.
서로 필살기를 날려 상처입히고 하준은 레굴루스몬에게 싱크로를 제안합니다.
잠시 의심하던 레굴루스몬은 받아들이는데 사실 이건 하준이의 노림수로 이걸로 레굴루스몬과 카노바이스몬을 분리시킵니다.
블룸로드몬은 부상으로 잠시 빠지고 아군 궁극체 3명과 레굴루스몬이 격돌하는데 어느정도 몰아붙이는 듯 보였지만 이건
레굴루스몬의 함정이었고 결국 시리우스몬이 당하는 걸로 끝이 납니다.
드디어 레굴루스몬이 등장했군요.
거기에 흑막이 굴루스감마몬인 것도 밝혀졌고요.
이제 감마몬의 운명과 디지몬들에게 피난을 지시한 인물만 밝혀지면 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