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의 기틀을 잡은 아버지로 알려진 고 '데즈카 오사무' 선생을 기념하는 만화 수상식 [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
수상작품 명단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아사히 신문사' 에서 주최하고 어느덧 수상식도 20주년을 달성했다고 하네요.
작년 제19회 수상식에서는 '호시 요리코' 선생의 [ 아이사와 리쿠 ] 가 대상을, '오이마 요시토키' 선생의 [ 목소리의 형
태 ] 가 신생상을 받았었다고 하네요.
대망의 2016년 '제20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대상에는 2작품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첫번째로 '이치노세키 케이' 선생의 [ 일본 시대극 ] 만화판. 두번째로 '아즈마 키요히코' 선생의 치유 일상계열 만화
[ 요츠바랑! ] 이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고 합니다.
[ 요츠바랑! ] 은 '월간 코믹 전격대왕' 에서 연재중인 만화로 모든 것에 재미를 느끼는 5살의 활발한 여자아이 '코이와이
요츠바' 가 한적한 마을에 이사오게 되면서 옆집에 사는 '아사기' '후카' '에나' 3자매와 친구가 되어 여러 사람들을 만나
고, 일상생활 속에서 처음 겪어보는 일상생활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만화 라고 합니다. 반복되는 휴재만 줄이면
참 좋은 작품이 될듯 하네요.
원문출처 : 코믹 나타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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