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에 관한 설정붕괴 또 한가지
예전 몽오vs염파
여기서 이목은 "저는 항상 상대를 방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이런 취지의 말을 했었죠.
근데 이번 업 전투에서
카이네가 "병량공세 전투..이목님..그런것은.."
이때 자기도 처음들어본다고 하면서 왕전의 전략에 매우 당황하는 모습이었죠.
근데 주해평야 전초전이었던 몽염vs기수 싸움에서
시작 전부터 수작을 부리다니..
하면서 왕전을 가소롭게 보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미 전략에서 지고 들어간 주제에
방심까지 하는 이목.
괜히 이번에 삼족이 참수당할 만한 패배를 당하는게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