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감상평이랑 주목한점.
노블레스 개극빠였다가 시즌9보고 하차한사람인데 오랜만에 다시보니 괜찮네요. 한창 전성기인 2시즌 3시즌이니 더 그런거같고요. 게다가 오리지널전개라서 벌써부터 가주들 실루엣이 나와서 더좋은거같네요.
주목한 점은, 오프닝에 로드밑에 가주들이 무릎꿇고 앉아있는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근데 7개 실루엣일줄알았는데 열하나더라고요. 배신한가주들 스토리를 없애는 쪽으로가는건가. 그게아니면 주연귀족들인 세이라 레지스 라엘을 넣으려는건가 그래도 하나가비는데 누구지.
혹시 저 무릎꿇은 실루엣들은 누구일거 같으세요?
또 귀족 설명하다가 성위에 빨간기운을 가진 존재랑 밑에 노란기운 초록기운 보라색기운을 가진애들이있는데
노란색은 케르티아 초록색은 메르가스 빨간색은 로드나 라이같아 보이네요. 보라색은 누구같나요?
설정충이라 벌써부터 이런 떡밥을 뿌려줘서 좋을따름이네요. 특히 주연보단 조연들을 더 좋아하는지라 ㅋㅋㅋ.
갓오하한텐 아니지만 신의탑보다는 진짜 재밌는거같습니다.